기록장 list159 베라 아이스크림 추천, 아이스 군 옥수수 아몬드 JMT 베라 아이스크림 추천, 아이스 군 옥수수 아몬드 JMT 베스킨라빈스31에서 아이스크림 얻어왔어요! 31일날에는 저렴한가격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아시죠? 베라 31데이 패밀리사이즈 가격에 하프갤런 구매 패밀리 5가지맛 19,500원 (989g) 하프갤런 6가지맛 23,500원 (1237g) 저는 마침 기프티콘이 있어서 사이즈업 혜택을 기다리지 않고, 하프갤런으로 6가지맛을 골라왔습니다. 내가 고른맛은 체리쥬빌레(2), 아이스 군 옥수수맛 아몬드, 이상한나라의 솜사탕, 초코나무숲, 민트초코칩입니다. 알록달록한 아이스크림 중 인생JMT를 만났어요. 바로 아이스 군 옥수수 맛 아몬드입니다. (노란색) 옥수수 아이스크림에 군옥수수 아몬드와 군 옥수수 크래블이 들어가있는 아이스크림인데요! 옥수수 크래.. 2021. 3. 30. 투썸플레이스 마스카포네생크림 케익크의 맛은? 투썸 마스카포네생크림 케이크 나이가 먹을 수록 단게 땡긴다. 예전에는 진짜 케익크를 싫어했는데 요즘은 거절하지 않아요! 친구 찬스로 먹은 투썸의 마스카포네 생크림 케이크입니다. 투썸하면 티라미슈 맛집인데 케이크는 또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했어요. 투썸 마스카포네 생크림 케이크 (믹스드베리) 1044g / 2620kcal 32,000원 이거 하나 먹으면 그냥 하루 한끼 다 먹은거예요. 왜 맛난건 칼롤리가 높을까요...? 어쨋든 직접 투썸가게에서 가져왔는데 매장 내부에 홀케익이 전시되어있지 않고 안에서 보관중이였어요. 투썸에서 직접만드는게 아닌 본사에서 받아오는 형식인것 같아요. (추정) 그래서인지 위의 과일들 올려야해서 5분정도 기다려 달라고 하더라고요. 또한 내부 해동이 덜끝나서 냉장고에서 1-2시간 방.. 2021. 3. 29. 민초파 모여! 서브웨이 민트초코쿠키 나도 맛봄 나는 민초파 치약맛난다고 민트초코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사랑합니다.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맛이랄까요? 간식들은 보통 먹고 나면 텁텁하고 입안이 꺼슬함이 있는데 민트가 화사하게 입안을 정리해주거든요. 그래서 서브웨이 민트초코쿠키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구매해왔어요. 초코반죽에 콕콕 박혀있는 민트초콜릿. 가에는 바삭하고 안에는 촉촉한 겉바속촉이에요 완전JMT 진짜 민초파들은 한번씩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요즘 베이킹도 관심있는데 기존 스콘쿠키 레시피에서 초콜릿만 바꾸어서 나중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상상만 해도 신나는 살찌는 소리♪ 2021. 3. 28. 화재 그 후 장소별 소화기 분말 청소 A to Z 화재 그 후 청소 집에 불이 났어요. 작은 불이었는데 소화기로 꺼지지 않아서 물로 껐습니다. 작은 불에는 물이 최고예요. 소화기 1통을 사용했는데도 불이 안꺼져서 정말 당황스러웟던 경험었습니다. 그래도 인명피해없이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깨질 돈과 그 후 처리가 문제였지만요. 제기능을 못한 소화기의 분말 가루가 온집을 덮어서 난리가 났기때문이죠. 거기다 핑크빛 분말이 쉽게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하하하 그래서 청소하는 과정을 기록해서 저와 같은 고생중인 분들에게 공유하여 빠른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바라며 팁을 공유해봅니다. 지금 사진은 가장 분말이 약하게 쌓인곳 청소하는 중이에요. 이곳마저도 어마마하게 핑크색 먼지가 쌓여있네요. 진짜 소화기분말 청소가 힘들다는 것을 인생에서 몇 번 겪어볼일 없는 화재.. 2021. 3. 27. 먹으면 먹을수록 존맛탱! 안동 카페조아 생딸기우유 내사랑 딸기 생딸기우유로 나에게 왔다네! 영롱한 비쥬얼 보스☆ 밥블레스유를 보면서 갑자기 먹고 싶어진 생딸기우유를 근처지점으로 알아보니 없는거예요! 그래서 다른지역 갈일이있어서~ 500ML 6천원으로 득템했어요. 안동 카페조아 500ML 6000원 관심있는 분들은 가격참고하세요. 아래에는 딸기청이(쨈이라고 하기엔 너무 잘 이동함)있어요. 밥블레스유처럼 쉐킷! 쉐킷바리! 해주면 핑크빛으로 물든 생딸기우유를 만날수있어요. 처음에 따르면 딸기에 막혀서 잘 안나오는데 한번 꾹느르면 콸콸나와요. 은근히 딸기양도 많고 씹는재미 마시는 재미 딸기먹는 즐거움을 다 같이 즐겼어요!! 진짜 딸기 계절이 가기전에 한번 마셔보세요~~ 2019. 3. 6. 삼둥이 나온 청실홍실:: 통만두 온모밀국수 가게가 망했다. 그리고 뚝딱뚝딱 새로운 공사가 시작되었다. 가게의 이름은 [청실홍실]. 벽에는 삼둥이가 폭풍 먹방하던 사진과 홍보글이 달려서 흥미로웠고 한번쯤 가봐야지 마음을 먹어버렸다. 그리고 대망의 오늘! 분비는 가게 홀로 혼밥을 하면서 메뉴를 시켜보았다. 통만두:: 4000원 촉촉하고 부드러운 고기 야들한 만두피가 입안을 기름지게 해준다. 간장과 먹으면 짭쪼름하고 단무지랑 먹으면 깔끔한 여러판을 왜 먹은지 알수있는 그런 맛이었다! 온모밀국수 :: 6000원 매콤한 김치가 올려진 우동같은 토핑들안에 모밀이 숨겨져있다. 개인적으로 판모밀보다는 냉&온모밀국수를 더 좋아한다. 온모밀국수는 얼큰하면서도 맛있는 멸치육수처럼 국물도 맛있어서 계속 먹게된다. 아직 날씨가 온전히 풀리지않은날. 미세먼지로 칼칼해진 .. 2019. 3. 5. 부천시청 혼밥, 역전우동 돈까스 덮밥 돈까스 덮밥 5500원 일본이름으로는 가츠동. 돈까스 덮밥을 기계로 주문하면 뚝딱하고 10분도 안되야서 돈까스 덮밥이 나왔다. 큰 그릇에 납작하게 퍼진 밥과 그위로 썰어진 돈까스, 데코용 파와 김이 올라가있다. 그 옆으로는 따뜻한 국물이 따라온다. 가츠동 밥아래는 돈까스 소스와 비슷한 달짝지근한 국물이 밥알을 적셔 돈까스와 함께 퍽퍽하지않게 입안을 즐겁게 맴돌다 위장이로 넘어간다. 간단하지만 맛이 보장된 무난한 한끼를 이렇게 해결한다. 2018. 11. 23. 안동 메기매운탕 맛집, 동악골별미가든 즐거운 한끼 동막골별미가든 산위에 모인 메기매운탕 거리 중 우리집이 자주 가는 동막골별미가든에 오랜만에 메기매운탕 먹으로 갔어요!! 참고로 안동댐거리로 올라가는 메기매운탕 거리는 대중교통으로 가기 어려워요.T0T 유난히 오늘따라 하늘이 이쁘네요! 메뉴판! 오랜만에 찍었는데 저는 무조건 메기매운탕ㅋㅋㅋ여긴 메기매운탕 거리니까요! 기다리는 동안 기본반찬이 들어오와요. 개인적으로 삶은 땅콩이 제일 맛있어요. 메기매운탕(주문시 돌솥비빔빕 1인분에 1개씩) 컬칼하고 시원한 국물에 밥을 적시고 부드러운 메기살을 올리면 배불러도 계속 먹게되는 메기매운탕 한끼. 밥도둑은 멀리있지 않아요. 특히, 돌솥비빔밥 이 정말 밥맛도 좋고 누릉지 부분에 메기매운탕 국물로 적셔서 나중에 먹으면 바삭하면서도 칼칼함이 적셔진 맛이란..진짜 이만한 .. 2018. 11. 17. 부천 가성비 갑!! 징짜이짜장 2900원 2900원 짜장의 비주얼♡ 생각보다 혼자 먹기에 적당하고 고기,양배추같은 건더기도 알차게있었어요. 단무지랑 양파는 처음에만 주고 이후는 셀프라서 편하게 더 먹을 수있었고, 느끼한 분들을 위해 셀프바에서 김치도 가져갈 수있어요. 개인적으로 소스가 조금 남아서 밥을 비벼먹을 수있게 반공기 500원 한공기1000원으로 팔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그외는 진짜 가성비 대비 너무 만족하고 짜장이 먹고싶을때 가끔씩 방문하면 좋을것같아요. 메뉴판 참고하세요:) 2018. 10. 15. 부천 중동 백종원 쌈밥집에서의 혼밥 쌈밥집에서 혼자 밥먹기. 혼밥의 레벨엔 몇일지 모르지만 무한리필집도 혼자갔던 나로써는 아무렇지않게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오늘의 메뉴는 오후 3시까지 6천원에 판매하는 쌈채비빔밥과 차돌된장찌개가 있는 점심특선!! 개인적으로 된장찌개는 정말 소울푸드♡찌개하나면 밥이 뚝딱인데 쌈장과 채소로 건강한 식이섬유도 섭취할 수있는 훌륭한 조합을 단돈 6천원에 먹을 수있다는게 너무 좋았다. 다시 봐도 너무 맛있어보이는 사진덕에 진짜 평소보다 1.5배정도 먹고 반찬도 긁어 먹으며 포동포동하게 나왔다. 맛도 맛이지만 옆에 보이는 미역냉국을 다먹은 나를 보며 더 줄까라고 친절하게 물어보고 떠다주며 먹고싶으면 더 말하라 하고 말해주긴 이모님의 스윗한 관심도 좋았다. 나갈때 여러 이모님들이 식사 중인데 나를 보고.. 2018. 10. 3. 까치울 1번출구 작동동태탕 동태탕만 먹던 나에게 스며든 부드러운 동태살과 매콤한 양념에 버무러진 콩나물,곤,알의 조합 요리 동태찜. 잘 알고있는 가게는 아니지만 우연히 가보느 맛있어서 글을 끄적여봅니다. 기본적인 밑반찬 4개와 열기를 머금은 동태찜. 특이하게도 동태는 같이 버무려서 오지않습니다. 살이 부드러워서 으스러질수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동태를 가져올때 잘못 들면 뼈만 가져오는 불상사를 맞이할 수있습니다. 그만큼 부드럽게 되어있어서 이가 아판분들도 편하게 드실수 있을 정도예요. 양념은 또 매톰해서 코와 혀거 찡긋거리는데 나도 모르게 계속 먹게되는 중독성이있습니다. 배가 차도 먹고 먹어서 전 살이 쪄왔네요.TT 2018. 8. 19. 트러블 피부를 위한 앤셔나인틴 시카 판테놀 크림 트러블 피부를 위한 앤셔나인틴 시카 판테놀 크림 10대에만 있는 줄 알았던 여드름은 성인이 되어서도 따라다니고 있어요. 특히, 화농성 여드름으로 붉게 달아오르거나 안에서 딱딱하게 있다가 올라오는 여드름이 유독 많습니다.T_T 노랗게 올라온 여드름은 일회용 바늘과 압출기를 통해 제거하고 안에서 딱딱한 여드름은 피부과 주사를 받는 저만의 치료법(?)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근본적인 제 피부만의 해결방법을 아직 몰라서 생기는 '흉'을 완화하고 피부재생 속도를 높이기위해 피부과 레이저 시술 후 바르는 크림에 들은 '판테놀'성분이 5,000ppm 함유된 크림을 사용해보았어요. 기획상품(+15g X 2개) 정품용량 : 50g기획 가격 : 23,000원 판테놀 제품은 처음이라서, 샘플 먼저 사용해보았어요. 샘플1개를.. 2018. 7. 26. 도미노피자 킹프론 씨푸드 별로야! 오랜만에 피자가 먹고 싶었다. 피자라면 도미노피자, 피자헛, 미스커피자,뽕뜨락 등 다양한데 나에게 고급스러운 느낌의 도미노피자를 주문했다. 킹스톤 쉬림프 피자M (프리미엄) 방문호장으로 20,300원에 구매한 피자는 딱 6조각으로 조각마다 면처럼 생긴 치즈, 쉬림프, 버섯, 감자토핑이 올라가있었다. 치즈를 때어낼때 늘어나지 않고 쉽게 끊어져서 지저분한게 없는건 좋지만 치즈맛도 강하지 않고, 씨푸드 느낌도 새우먹을때 빼고는 잘 안나타고 생각보다 아쉬웠다. 한줄평: 갈릭 디핑 소스 하드캐리 2018. 7. 22. 롭스 브라운랩 우수후기 당첨 각질제거 필링패드 마스크팩 3종 난생처음 각질패드를 받아서 심쿵♡ 저의 좁쌀여드름 타파하자! 2018. 7. 21. 초간단 계란볶음밥 만드는 법 초간단 계란볶음밥 만드는 법 저의 입맛이 달갈비 후 불판에 눌러붙은 볶음밥을 긁어 먹기, 돌솥밥에 눌러 붙은 누릉지 긁어먹기, 누릉지 먹기 등 부드러운 밥보다 바삭한 느낌의 볶음밥을 좋아해요. 이런 저에게 특별한 재료가 없더도 요리하고 맛을 보면 특별해지는 '초간단 계란볶음밥' 만드는 법이 있습니다. 백종원님 덕분에 유행을 탄(?) 파기름 부터 만들어주세요. 파기름을 만들때 저는 항상 기름이 튀는게 참 슬픈데 기름양보다 파양을 조금더 많이 하면 안튀고 잘 바글바글 튀겨지면서 파향이 솔솔 올라와요. 이 날 밥이 조금 수분감이 있어서 밥을 먼저 볶았어요. 원래는 계란물과 섞어서 볶는 건데 이날은 밥을 살짝 튀겨주었어요. 그리고 바삭해질때쯤 계란물을 쓱 부어주세요. 저는 밥 1인분 기준에 계란 2개를 사용합니.. 2018. 7. 21. 입맛을 돋우는 담백한 파프리카 오이피클 입맛을 돋우는 담백한 파프리카 오이피클 "파프리카로 피클을 만들까?" 어머니가 가볍게 던진 말에 달려는 나는 인터넷 서칭으로 가장 간단하고 심플한 '파프리카 오이피클'레시피를 찾아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좋아서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려요! 소독한 유리병 준비하기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파프리카 오이피클을 담을 병이죠. 우리집에는 수많은 병이 있어서 그중에서 중간크기를 꺼냈어요. 병마다 붙어 있는 스티커를 제거하는 방법이 다른데 저의 경우는 종이 스티커라서 물에 불려서 없앴어요. 요즘에 좋은 필름 같은 종이는 드라이기랑 오일을 활용하면 완벽히 때지는것 같아요. 소독을 할 때는 냄비에 물을 붓고 병을 위로 뒤짚으세요. 단, 병에 물이 가득 차면 안돼요. 끓으면서 연기가 올라와서 소독됩니다. 저는 물이 끓고 .. 2018. 7. 20. 복날 재대로 즐기는 백숙 활용법 중복, 다들 닭고기 하셨나요? 초복처럼 백숙이 먹기 질린 저는 백숙을 가지고 새로움 시도를 해보았어요. 1. 백숙라면 백숙육수에 함흥비빔변을 넣고 면이 반쯤 풀리면 청양고추 반개와 소금약간으로 간을 맞춘 초간단 라면입니다. 함흥비빔면이 쫄깃하면서도 얇아서 생각보다 잘 조화로웠어요. 함흥비빔면이 아니라도 얇은면이 있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2. 고추백숙탕, 간장계란 간장계란의 흰자는 먹고 노른자와 간장을 소스로 매콤함 백숙탕과 함께 먹었어요. 소금과는 다른 담백함과 짠맛의 조화가 잘어울려요. 남은 국물은 쌀밥이 없어서 귀리밥과 함께 졸여서 먹었어요. 귀리밥은 퍼지지않는데신 씹는 식감이 좋아요!! 이상으로 저만의 백숙 활용법이었습니다. 2018. 7. 17. 안동 용상시장 동래반점 잔치국수 여름 전통강자 냉 잔치국수 여름하면 냉면, 밀면, 냉잔치국수가 땡기죠? 밀면가게는 사라졌고 냉면은 지난번에 먹었서 이번에는 푸짐한 냉잔치국수를 먹으러 갔어요. 냉잔치국수의 장점은 푸짐한 양 으로 정말 한끼가 든든해요. 멸치 육수의 감칠맛도 말할수없죠! 거기다 맛을 더 즐겁게하는 가격은 단돈 3,500원입니다. 저렴하게 한끼 해결할 수있어서 더 좋은거같아요.😄 #부추전도함께 #여름나기 #내일은뭐먹지? 2018. 7. 14. 초간단 간장국수 만드는 법 초간단 간장국수 만드는 법 무더운 더위에 입맛도 없고, 요리하기도 귀찮은 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고명을 최소화한 간장국수를 만들었어요. 많은들분을 최근 간장국수하면 최화정 간장국수(일본식), 백종원의 간장국수를 찾는데 쯔유도 없고 귀찮아서 옛날에 엄마가 해주던 그 맛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준비물소면고명계란(선택)양념 (간장, 설탕, 참기름, 깨) 양념의 비율은 간장: 설탕 : 참기름= 2 : 1 : 0.5 입니다. 깨는 고소함을 위해 추가했어요. 정말 최소한의 양념인데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백종원의 요리처럼 야채를 추가하면 더 씹는 식감이 맛도 다채로워져요. 생계란일줄 알았죠!? 밥솥으로 만든 맥반석 계란이에요. 반으로 나누어서 한개는 요리하면서 배고프니가 먹고 나머지 하나는 고명으로 쓸 예정입니다.. 2018. 7. 13. 운동하러 갈때 사용하는 브라운랩 마일드 S 칼라민 톤업 선크림 너무 더운 여름이네요. 오늘도 저는 운동을 하러갑니다. (여름에 운동은 죽을 맛이에요!!) 평소 운동을 할때는 색조 및 베이스 화장을 안하고 선크림 하나만 발라요. 그래서 선크림은 조금이나마 피부를 화사하게 할 수 있는 '톤업 선크림'을 사용중인데 저자극상품이라서 소개를 해볼까해요! [브라운랩] 마일드 S 칼리민 톤업 크림용량 : 45ml롭스가격 : 10,500원 #EWG그린등급 #화사 #보송#저자극테스트완료 칼라민(Calamine)이라는 징크옥사이드로 구성된 자연 유래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진정 및 피지조절, 손상된 피부 재생, 톤업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주로 강조하는 성분인데 가루 색깔이 핑크색을 착안해서 선크림의 디자인도 핑크색인가 봐요! 칼라민이 들어가 연한 핑크 빛을 띄고 세범 컨트롤 성분이.. 2018. 7. 12. 간단한 한끼를 위한, 버터장조림볶음밥 간단한 한끼를 위한버터장조림 볶음밥 오늘 뭐 먹지? 항상 고민을 하게 만드는 문장이죠. 오늘의 저는 고민을 줄이고 맛까지 챙기기 위해 '냉동식품'에 계란후라이라는 정성을 담아서(?)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쌀60.39% 장조림9% 가공버터3%210g 395kcal 구매가 : 1790원 후라이펜 또는 전자레인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계란후라이를 만들거라서 후라이팬으로 요리를 시작했어요. 1. 기름 1스푼 예열해주세요.본인이 사용하는 집에 아보카도오일, 올리브오일, 카놀라유오일 등등의 오일을 1스푼 흘리고 예열을 해주세요. 2. 볶기너무 쉬운 다음단계 볶음밥을 붓고 볶아주세요! 냉동상태라서인지 볶을때마다 하얀 연기가 올라오고 덩이리진 것들을 꾹 눌러스면 흐트러집니다. 완성된 장조림 볶음밥모습이에요! 계란.. 2018. 7. 9. 여름에는 냉면이지! 안동 옥동 고기박사 냉면 무더운 여름별미안동 고기박사냉면 무더운 여름이면 시원한 음식이 생각나죠. 저는 항상 밀면을 먹는데 밀면가게가 사라졌어요.T_T 너무 슬픈마음에 새로운 가게를 찾다가 '냉면+숯불고기'를 함께 파는 고박사냉면을 알게되었습니다. 가격도 7500원이라서 무난해서 도전을 하라갔아요. 가게가 변경되었어요. 고기는 덩이로 나와서 직접 잘라해요. 저는 냉면이랑 싸먹을 거라서 조금 큼지막하게 잘랐어요. 그리고 여기서 신기한게 계란을 직접까야해요. 보통은 반개를 올려주는데 여기는 1알을 먹을 수 있네요. 계란을 까는 중..눈이 보인다.순찬 너무 놀라서 ㅋㅋㅋㅋ까면서 무서웠어요ㅠㅠ 나중에 보니까 노른자가 중앙이 너무 잘익어서 눈동자처럼 보였어요. 냉면은 깨가 가득 뿌려있고 오이가 유독 많아요. 면은 신기하게도 초록빛이 이예.. 2018. 7. 8. 웨이팅 긴 맛집, 초반전문점 스시준 웨이팅 긴 맛집초반전문점 스시준 반월당 10번출구 근처에 있는 웨이팅 긴 '스시준'을 방문했어요. 왜냐구요? 제가 스시를 너무 좋아합니다. 재주없는 손으로 스시를 직접 만들어요. 연어초밥, 계란초밥 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 하지만 고급진 특유의 맛을 일반인이라서 만들수가 없어요. 블로그에서 요리 포스팅을 꾸준히 하면서 실력이 언젠가 늘겠죠? 그전에 제 입맛 충족을 위해 먹으러갔어요. 스시준 A,B코스 저는 B코스를 먹었는데 B코스는 생연어,생새우,소고기를 토치에 살짝 익혀서 부드러우면서 씹는 식감이 있는 스시 12P를 만날 수 있어요. A코스는 연어 옆에서 살짝 맛보았는데 부드러운 생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B코스가 맛있었어요. 토치로 하는 스시의 적절함이랄까? 집에서 위험하니까 못하게 하는 .. 2018. 7. 7. 올라오는 피지 잡자! 양배추팩 피부에 양보하세요.올라오는 피지 잡는 양패추팩 모 방송에서 '모낭중'을 주제로 모낭충의 먹이인 '피지'를 잡는 천연팩을 소개해주었다. 사실 피지란 것이 만인의 고민 아닌가요? 특히 저는 여드름, 복합성으로 오후면 올라오는 피지님과 피지를 모이고 모여 올라오는 좁쌀부터 화농성까지 다양한 여드름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근본인 피지를 잡기 위해 '양배추팩'을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양배추 : 피지 제거꿀 : 보습계란흰자 : 모공수축 ▶양배추팩 만드는 방법강판에 갈은 양배추 2T, 계란 흰자 1개, 꿀 1T를 잘 섞어주면 여러번 쓸수 있는 양배추 팩이 만들어져집니다. 사실 강판보다는 믹서기에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물을 넣고 갈아야해서 효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손이 조금 고생을 해야해요. 유효기간은 만.. 2018. 7. 6.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오디의 변신, 오디사과우유 우리집 여름별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오디사과우유 심혈관 개선에 도움이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블루베리의 1.5배 함유된 오디는 신맛이나서 맛있게 먹기에는 애매모호한 열매죠. 그래서 오디를 처음 보고 맛을 보았을때 '이건 어떻게 먹지?'라고 고민을 했는데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아버지가 개발하셨어요!! ★우리집 아빠레시피★ 오디 사과즙 우유 요즘 너무 덥고 땀이 나서 시원하게 먹고 싶어서 오디를 냉동실에 두었습니다. 이렇게 꽁꽁언 모습보이시죠? 잘못보면 이상한 반죽같지만 오디입니다! 오디 : 사과즙 : 우유 = 3 : 1 : 1 이지만 실제로 손대중이 최고입니다. 본인의 입맛에 따라 단맛을 더 넣고 싶으면 사과즙을 부드러운 맛을 느끼고 싶다면 우유를 신맛을 느끼고 싶다면 오디를 넣어주세요. 더움 여름 시원 하게.. 2018. 6. 26. 남은 치킨 활용법, 마늘 드레싱 치킨 샐러드 남은 치킨 활용법마늘 드레싱 치킨 샐러드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가 내가 좋아하는 치킨 한마리, 어머니가 좋아하는 매콤함 떡볶이를 사들고 왔어요. 마침 축구경기가 이루어지는 날이였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는 슬프게(?)보면서 치킨을 먹었죠. 그리고 먹고 남은 치킨들은 기름맛이 강해서 상큼하고 깔끔하게 먹기 위해 '치킨 샌러드'라는 요리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어디있는지 모르는 네오치킨, 간장맛)(우리의 환한 미소를 보고 싶어하는 아버지의 마음>// 2018. 6. 25. 씹는 식감이 좋은 팽이버섯전 feat 당근 씹는 식감이 좋은우리집 팽이버섯전 내가 좋아하던 팽이버섯은 일식집에 나오던 구운 팽이버섯, 된짱찌개의 구수한 맛이 배여있는 찌개속 팽이버섯이 전부였다. 그러던 어느날 마트의 팽이버섯 판매점 앞 시식코너에서 팽이버섯으로 만든 동그란 전을 만났다. 팽이버섯의 또다른 버전이라니! 어떤 맛일까 하는 작은 궁금증에 맛을 보았고, 반했다. 짭쪼름하면서도 팽이버섯 특유의 식감과 육즙이 촉촉하게 흘러나와 입맛을 맴돈다. 시식코너를 돌면 1개만 먹는데 그날은 2개를 먹고 카트에 팽이버섯을 넣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오늘 냉장고 어디선가 굴러다니는 팽이버섯을 보고, 오랜만에 그 요리를 만들었다. 준비물 팽이버섯 1묶음계란2개당근(선택)소금 or 케찹 1. 재료 손질 후 섞기 먹기 좋은 크기로 팽이버섯과 당근을 썰은 후.. 2018. 6. 19. 계란 어묵이 궁금했던 진짜 쫄면 후기 오이가 가득한매콤달콤 진짜 쫄면 우리 집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쫄면, 분식점이나 김밥나라를 가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쉽게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소식에 구매 후 만들어 먹어보았어요. 총 내용량 150 g칼로리 560 kcal나트륨 1,250 mmg (63%) 라면과 똑같은 비주얼에 건더기스프, 액체스프로 구성되어있어요.쫄면의 쫄깃한 면빨을 위해 라면 전성분 보다 변성전분, 고구마전분등 전분성분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요. . 진짜 쫄면의 귀여운 계란후라이(나루토) 양념과 믹싱하면 어디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이순간은 귀엽네요. 소스를 섞고 집에있는 오이를 채썰어서 올려 먹어보았습니다!매콤한 소스맛이랑 쫄깃한 면빨이 올라오면서, 쫄면 먹는 느낌이에요. 확실히 전분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면빨이 쫄깃.. 2018. 6. 14. 달달한 수박 그리기 오늘의 그림 : 달달한 수박 밤은 여전히 춥지만 햇빛님이 활동하는 시간의 더위를 날려버릴 달달한 수박을 그려보았어요. 숟가락을 탁-꽂으니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을 활용했어요! 동그미를 그리고 그안에 작은 동그라미, 숟가락을 그리면 수박 끝! 그 옆으로 그늘진 그림자를 그려주어서 동그란 수박인걸...어필할려고 했어요. 마무리는 주변에있는 색연필로 색감을 더해서 겨우 (?) 수박임을 알수 있도록 했습니다.ㅎㅎ 2018. 6. 10. 더위타파! 여름이면 생각나는 냉라면 더위타파여름이면 생각나는 냉라면 작년, 여름이였을까? 동생이 차갑게 먹는 라면이 있다며 요리를 해주었어요. 식초의 시큼하면서도 라면육수의 칼칼함 사이로 흐르는 시원함이 면빨을 타고 흐르며 혀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그 맛! 다시 돌아온 여름 이번에는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준비물라면1봉지간장, 식초, 설탕선택적데코용(오이, 계란) 저는 집에 퍼져있는 라면을 조합시켜서 모아보았습니다. (일종의 잔반처리용) 1. 물을 끓이기&육수만들기라면을 끓이듯 물을 냄비에 담아두고 불을 켜주세요. 물이 끓을 동안 육수를 만들어볼까요? 간장, 식초, 설탕 각각 2T스프 한봉지(개인차로 짤 수 있음)반컵 물(+얼음선택) 처음에는 따뜻한물로 스프와 설탕을 녹여준뒤에 간장, 식초를 넣고 차가운 물을 넣어주세요. 차가운물에 곧바로 .. 2018. 6. 9.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