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간장국수 만드는 법
무더운 더위에 입맛도 없고, 요리하기도 귀찮은 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고명을 최소화한 간장국수를 만들었어요. 많은들분을 최근 간장국수하면 최화정 간장국수(일본식), 백종원의 간장국수를 찾는데 쯔유도 없고 귀찮아서 옛날에 엄마가 해주던 그 맛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준비물
소면
고명계란(선택)
양념 (간장, 설탕, 참기름, 깨)
양념의 비율은 간장: 설탕 : 참기름= 2 : 1 : 0.5 입니다. 깨는 고소함을 위해 추가했어요. 정말 최소한의 양념인데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백종원의 요리처럼 야채를 추가하면 더 씹는 식감이 맛도 다채로워져요.
생계란일줄 알았죠!?
밥솥으로 만든 맥반석 계란이에요. 반으로 나누어서 한개는 요리하면서 배고프니가 먹고 나머지 하나는 고명으로 쓸 예정입니다.
쫄깃한 면빨을 위해, 두번의 찬물 샤워후 면발을 빨래 하듯 씻어주세요. 이과정에서 국수가 뜨거우니까 처음에는 젓가락으로 휘젓다가 나중에 손을 열심히 빨래하듯 빡빡해주세요. 그래야 면빨을 먹었을때 전분이 없어서 밀가루맛이 덜 해요!
이렇게 준비된 재료들을 믹싱하면 요리는 끝납니다.
간장의 짭쪼름함과 참기름의 고소함으로 면발이 호로록 입안으로 들어가요! 계속 먹다가 혀가 짠맛에 적응을 하면 김이랑 싸먹어도 맛있어요! 아직 국수가 많으니까 다음번에는 냉잔치국수를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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