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골별미가든
산위에 모인 메기매운탕 거리 중 우리집이 자주 가는 동막골별미가든에 오랜만에 메기매운탕 먹으로 갔어요!! 참고로 안동댐거리로 올라가는 메기매운탕 거리는 대중교통으로 가기 어려워요.T0T
유난히 오늘따라 하늘이 이쁘네요!
오랜만에 찍었는데 저는 무조건 메기매운탕ㅋㅋㅋ여긴 메기매운탕 거리니까요!
메기매운탕(주문시 돌솥비빔빕 1인분에 1개씩)
컬칼하고 시원한 국물에 밥을 적시고 부드러운 메기살을 올리면 배불러도 계속 먹게되는 메기매운탕 한끼. 밥도둑은 멀리있지 않아요. 특히, 돌솥비빔밥 이 정말 밥맛도 좋고 누릉지 부분에 메기매운탕 국물로 적셔서 나중에 먹으면 바삭하면서도 칼칼함이 적셔진 맛이란..진짜 이만한 별미가 없어요
그냥 배불러도 들어가는 맛(☆☆☆☆☆)이라 오랜만에 과식하고 힘들어하고 있어요.ㅋㅋ사람은 언제나 배부른 만큼 먹고싶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이건 음식이 맛있는 죄!!니까 오늘은 배를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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