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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위장 일기52

초간단 계란볶음밥 만드는 법 초간단 계란볶음밥 만드는 법 저의 입맛이 달갈비 후 불판에 눌러붙은 볶음밥을 긁어 먹기, 돌솥밥에 눌러 붙은 누릉지 긁어먹기, 누릉지 먹기 등 부드러운 밥보다 바삭한 느낌의 볶음밥을 좋아해요. 이런 저에게 특별한 재료가 없더도 요리하고 맛을 보면 특별해지는 '초간단 계란볶음밥' 만드는 법이 있습니다. 백종원님 덕분에 유행을 탄(?) 파기름 부터 만들어주세요. 파기름을 만들때 저는 항상 기름이 튀는게 참 슬픈데 기름양보다 파양을 조금더 많이 하면 안튀고 잘 바글바글 튀겨지면서 파향이 솔솔 올라와요. 이 날 밥이 조금 수분감이 있어서 밥을 먼저 볶았어요. 원래는 계란물과 섞어서 볶는 건데 이날은 밥을 살짝 튀겨주었어요. 그리고 바삭해질때쯤 계란물을 쓱 부어주세요. 저는 밥 1인분 기준에 계란 2개를 사용합니.. 2018. 7. 21.
입맛을 돋우는 담백한 파프리카 오이피클 입맛을 돋우는 담백한 파프리카 오이피클 "파프리카로 피클을 만들까?" 어머니가 가볍게 던진 말에 달려는 나는 인터넷 서칭으로 가장 간단하고 심플한 '파프리카 오이피클'레시피를 찾아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좋아서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려요! 소독한 유리병 준비하기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파프리카 오이피클을 담을 병이죠. 우리집에는 수많은 병이 있어서 그중에서 중간크기를 꺼냈어요. 병마다 붙어 있는 스티커를 제거하는 방법이 다른데 저의 경우는 종이 스티커라서 물에 불려서 없앴어요. 요즘에 좋은 필름 같은 종이는 드라이기랑 오일을 활용하면 완벽히 때지는것 같아요. 소독을 할 때는 냄비에 물을 붓고 병을 위로 뒤짚으세요. 단, 병에 물이 가득 차면 안돼요. 끓으면서 연기가 올라와서 소독됩니다. 저는 물이 끓고 .. 2018. 7. 20.
복날 재대로 즐기는 백숙 활용법 중복, 다들 닭고기 하셨나요? 초복처럼 백숙이 먹기 질린 저는 백숙을 가지고 새로움 시도를 해보았어요. 1. 백숙라면 백숙육수에 함흥비빔변을 넣고 면이 반쯤 풀리면 청양고추 반개와 소금약간으로 간을 맞춘 초간단 라면입니다. 함흥비빔면이 쫄깃하면서도 얇아서 생각보다 잘 조화로웠어요. 함흥비빔면이 아니라도 얇은면이 있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2. 고추백숙탕, 간장계란 간장계란의 흰자는 먹고 노른자와 간장을 소스로 매콤함 백숙탕과 함께 먹었어요. 소금과는 다른 담백함과 짠맛의 조화가 잘어울려요. 남은 국물은 쌀밥이 없어서 귀리밥과 함께 졸여서 먹었어요. 귀리밥은 퍼지지않는데신 씹는 식감이 좋아요!! 이상으로 저만의 백숙 활용법이었습니다. 2018. 7. 17.
안동 용상시장 동래반점 잔치국수 여름 전통강자 냉 잔치국수 여름하면 냉면, 밀면, 냉잔치국수가 땡기죠? 밀면가게는 사라졌고 냉면은 지난번에 먹었서 이번에는 푸짐한 냉잔치국수를 먹으러 갔어요. 냉잔치국수의 장점은 푸짐한 양 으로 정말 한끼가 든든해요. 멸치 육수의 감칠맛도 말할수없죠! 거기다 맛을 더 즐겁게하는 가격은 단돈 3,500원입니다. 저렴하게 한끼 해결할 수있어서 더 좋은거같아요.😄 #부추전도함께 #여름나기 #내일은뭐먹지? 2018. 7. 14.
초간단 간장국수 만드는 법 초간단 간장국수 만드는 법 무더운 더위에 입맛도 없고, 요리하기도 귀찮은 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고명을 최소화한 간장국수를 만들었어요. 많은들분을 최근 간장국수하면 최화정 간장국수(일본식), 백종원의 간장국수를 찾는데 쯔유도 없고 귀찮아서 옛날에 엄마가 해주던 그 맛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준비물소면고명계란(선택)양념 (간장, 설탕, 참기름, 깨) 양념의 비율은 간장: 설탕 : 참기름= 2 : 1 : 0.5 입니다. 깨는 고소함을 위해 추가했어요. 정말 최소한의 양념인데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백종원의 요리처럼 야채를 추가하면 더 씹는 식감이 맛도 다채로워져요. 생계란일줄 알았죠!? 밥솥으로 만든 맥반석 계란이에요. 반으로 나누어서 한개는 요리하면서 배고프니가 먹고 나머지 하나는 고명으로 쓸 예정입니다.. 2018. 7. 13.
간단한 한끼를 위한, 버터장조림볶음밥 간단한 한끼를 위한버터장조림 볶음밥 오늘 뭐 먹지? 항상 고민을 하게 만드는 문장이죠. 오늘의 저는 고민을 줄이고 맛까지 챙기기 위해 '냉동식품'에 계란후라이라는 정성을 담아서(?)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쌀60.39% 장조림9% 가공버터3%210g 395kcal 구매가 : 1790원 후라이펜 또는 전자레인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계란후라이를 만들거라서 후라이팬으로 요리를 시작했어요. 1. 기름 1스푼 예열해주세요.본인이 사용하는 집에 아보카도오일, 올리브오일, 카놀라유오일 등등의 오일을 1스푼 흘리고 예열을 해주세요. 2. 볶기너무 쉬운 다음단계 볶음밥을 붓고 볶아주세요! 냉동상태라서인지 볶을때마다 하얀 연기가 올라오고 덩이리진 것들을 꾹 눌러스면 흐트러집니다. 완성된 장조림 볶음밥모습이에요! 계란.. 2018. 7. 9.
여름에는 냉면이지! 안동 옥동 고기박사 냉면 무더운 여름별미안동 고기박사냉면 무더운 여름이면 시원한 음식이 생각나죠. 저는 항상 밀면을 먹는데 밀면가게가 사라졌어요.T_T 너무 슬픈마음에 새로운 가게를 찾다가 '냉면+숯불고기'를 함께 파는 고박사냉면을 알게되었습니다. 가격도 7500원이라서 무난해서 도전을 하라갔아요. 가게가 변경되었어요. 고기는 덩이로 나와서 직접 잘라해요. 저는 냉면이랑 싸먹을 거라서 조금 큼지막하게 잘랐어요. 그리고 여기서 신기한게 계란을 직접까야해요. 보통은 반개를 올려주는데 여기는 1알을 먹을 수 있네요. 계란을 까는 중..눈이 보인다.순찬 너무 놀라서 ㅋㅋㅋㅋ까면서 무서웠어요ㅠㅠ 나중에 보니까 노른자가 중앙이 너무 잘익어서 눈동자처럼 보였어요. 냉면은 깨가 가득 뿌려있고 오이가 유독 많아요. 면은 신기하게도 초록빛이 이예.. 2018. 7. 8.
웨이팅 긴 맛집, 초반전문점 스시준 웨이팅 긴 맛집초반전문점 스시준 반월당 10번출구 근처에 있는 웨이팅 긴 '스시준'을 방문했어요. 왜냐구요? 제가 스시를 너무 좋아합니다. 재주없는 손으로 스시를 직접 만들어요. 연어초밥, 계란초밥 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 하지만 고급진 특유의 맛을 일반인이라서 만들수가 없어요. 블로그에서 요리 포스팅을 꾸준히 하면서 실력이 언젠가 늘겠죠? 그전에 제 입맛 충족을 위해 먹으러갔어요. 스시준 A,B코스 저는 B코스를 먹었는데 B코스는 생연어,생새우,소고기를 토치에 살짝 익혀서 부드러우면서 씹는 식감이 있는 스시 12P를 만날 수 있어요. A코스는 연어 옆에서 살짝 맛보았는데 부드러운 생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B코스가 맛있었어요. 토치로 하는 스시의 적절함이랄까? 집에서 위험하니까 못하게 하는 .. 2018. 7. 7.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오디의 변신, 오디사과우유 우리집 여름별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오디사과우유 심혈관 개선에 도움이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블루베리의 1.5배 함유된 오디는 신맛이나서 맛있게 먹기에는 애매모호한 열매죠. 그래서 오디를 처음 보고 맛을 보았을때 '이건 어떻게 먹지?'라고 고민을 했는데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아버지가 개발하셨어요!! ★우리집 아빠레시피★ 오디 사과즙 우유 요즘 너무 덥고 땀이 나서 시원하게 먹고 싶어서 오디를 냉동실에 두었습니다. 이렇게 꽁꽁언 모습보이시죠? 잘못보면 이상한 반죽같지만 오디입니다! 오디 : 사과즙 : 우유 = 3 : 1 : 1 이지만 실제로 손대중이 최고입니다. 본인의 입맛에 따라 단맛을 더 넣고 싶으면 사과즙을 부드러운 맛을 느끼고 싶다면 우유를 신맛을 느끼고 싶다면 오디를 넣어주세요. 더움 여름 시원 하게.. 2018. 6. 26.
남은 치킨 활용법, 마늘 드레싱 치킨 샐러드 남은 치킨 활용법마늘 드레싱 치킨 샐러드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가 내가 좋아하는 치킨 한마리, 어머니가 좋아하는 매콤함 떡볶이를 사들고 왔어요. 마침 축구경기가 이루어지는 날이였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는 슬프게(?)보면서 치킨을 먹었죠. 그리고 먹고 남은 치킨들은 기름맛이 강해서 상큼하고 깔끔하게 먹기 위해 '치킨 샌러드'라는 요리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어디있는지 모르는 네오치킨, 간장맛)(우리의 환한 미소를 보고 싶어하는 아버지의 마음>// 2018. 6. 25.
씹는 식감이 좋은 팽이버섯전 feat 당근 씹는 식감이 좋은우리집 팽이버섯전 내가 좋아하던 팽이버섯은 일식집에 나오던 구운 팽이버섯, 된짱찌개의 구수한 맛이 배여있는 찌개속 팽이버섯이 전부였다. 그러던 어느날 마트의 팽이버섯 판매점 앞 시식코너에서 팽이버섯으로 만든 동그란 전을 만났다. 팽이버섯의 또다른 버전이라니! 어떤 맛일까 하는 작은 궁금증에 맛을 보았고, 반했다. 짭쪼름하면서도 팽이버섯 특유의 식감과 육즙이 촉촉하게 흘러나와 입맛을 맴돈다. 시식코너를 돌면 1개만 먹는데 그날은 2개를 먹고 카트에 팽이버섯을 넣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오늘 냉장고 어디선가 굴러다니는 팽이버섯을 보고, 오랜만에 그 요리를 만들었다. 준비물 팽이버섯 1묶음계란2개당근(선택)소금 or 케찹 1. 재료 손질 후 섞기 먹기 좋은 크기로 팽이버섯과 당근을 썰은 후.. 2018. 6. 19.
계란 어묵이 궁금했던 진짜 쫄면 후기 오이가 가득한매콤달콤 진짜 쫄면 우리 집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쫄면, 분식점이나 김밥나라를 가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쉽게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소식에 구매 후 만들어 먹어보았어요. 총 내용량 150 g칼로리 560 kcal나트륨 1,250 mmg (63%) 라면과 똑같은 비주얼에 건더기스프, 액체스프로 구성되어있어요.쫄면의 쫄깃한 면빨을 위해 라면 전성분 보다 변성전분, 고구마전분등 전분성분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요. . 진짜 쫄면의 귀여운 계란후라이(나루토) 양념과 믹싱하면 어디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이순간은 귀엽네요. 소스를 섞고 집에있는 오이를 채썰어서 올려 먹어보았습니다!매콤한 소스맛이랑 쫄깃한 면빨이 올라오면서, 쫄면 먹는 느낌이에요. 확실히 전분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면빨이 쫄깃.. 2018. 6. 14.
더위타파! 여름이면 생각나는 냉라면 더위타파여름이면 생각나는 냉라면 작년, 여름이였을까? 동생이 차갑게 먹는 라면이 있다며 요리를 해주었어요. 식초의 시큼하면서도 라면육수의 칼칼함 사이로 흐르는 시원함이 면빨을 타고 흐르며 혀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그 맛! 다시 돌아온 여름 이번에는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준비물라면1봉지간장, 식초, 설탕선택적데코용(오이, 계란) 저는 집에 퍼져있는 라면을 조합시켜서 모아보았습니다. (일종의 잔반처리용) 1. 물을 끓이기&육수만들기라면을 끓이듯 물을 냄비에 담아두고 불을 켜주세요. 물이 끓을 동안 육수를 만들어볼까요? 간장, 식초, 설탕 각각 2T스프 한봉지(개인차로 짤 수 있음)반컵 물(+얼음선택) 처음에는 따뜻한물로 스프와 설탕을 녹여준뒤에 간장, 식초를 넣고 차가운 물을 넣어주세요. 차가운물에 곧바로 .. 2018. 6. 9.
든든한 간식, 감자버터구이 든든한 간식감자버터구이 버터요리는 계속된다. 오늘의 도전은 감자버터구이입니다. 감자버터구이는 일반적으로 '알감자'를 활용한 휴게소 간식을 많이 이용하는 요리입니다. 집에 알감자가 없는 저는 슬라이드 평식으로 감자버터구이를 마들어보았습니다. 준비물감자버터소금+설탕 1. 재료 손질감자를 채썰어주고 양념재료를 전자레인지에 돌려 잘 혼합하면 재료손질 준비가 끝납니다. 2. 구워주기(약불)버터덕분에 기름은 필요하지 않고 약불에 앞뒤로 구워주세요. 오븐이 있다며 오븐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울때 주의사항으로는 버터가 풍족하지 않으면 먹을때 버터의 풍미가 많이 나지 않아요. 버터의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맨처음 준비물 양보다 많이 해주세요. 그렇게 완성된, 슬라이드형 감자버터구이는 버터의 풍미와 함께 설탕의 단.. 2018. 6. 9.
우리집 밥도둑, 마늘쫑멸치볶음 우리집 밥도둑마늘쫑멸치볶음 마늘쫑의 부드러운 식감 사이로 스며들어있는 달콤짭짜름한 양념이 고슬고슬한 밥과 하모니를 이루면, 한끼 밥 뚝딱! 우리집 밥도둑 마늘쫑멸치볶음의 요리법을 배워보았어요! 준비물마늘쫑양파마늘멸치간장꿀 OR 설탕 ※ 양파, 마늘, 멸치는 선택적인 사항이며, 양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참고로 붉은멸치를 넣으면 색감 표현에 좋습니다. 1. 재료손질 후 기름위에 볶기(강불)마늘쫑이 반쯤 익을 때까지 볶아야하는데 그 기준을 잘 모르겠다면 은은하게 마늘향이나거나 듬직하게 썬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지 볶아주세요. 2. 양념 후 뚜껑 닫기(약불)간장 4큰술, 물반컵을 넣고 약불에서 끓여줍니다. 이때 연기가 올라와서 위아래로 익힐 수 있습니다. 5분후 볶아주세요. 그리고 10분뒤 불을 끄고 잔열과 수증.. 2018. 6. 7.
멍청한 나의 옥수수버터구이 멍텅구리의 옥수수버터구이 우리집에는 '버터'가 없다. 왜냐하면 버터는 지방덩어리이고 지방덩어리는 살이찌니까 사면 안된다는 논리로 우리집에는 버터가 없다. 그러던 어느날 난생처음(?)으로 유크림(국산 100%)의 좋은 무가염버터를 구매하게 되었다. 갑작스레 버터가 생기자 든 생각은 다양한 요리 도전해보기!! 그 시작은 바로 햇옥수수로 만드는 옥수수버터구이이다. 준비물옥수수무가염버터 ※단짠을 위해 소금을 넣자. 나는 버텀나 있으면 되는 줄 알았다T_T 쓰디쓴 경험으로 다음번에는 그러하지 않을 맹세를 한다. 멍텅구리 멍텅구리 YEAH 1. 버터 녹이고 골고루 바르기.버터를 전자레인지 돌려 녹여서 고루 굴러서 발라 주었어요. 프라이팬에 녹인후 녹인후 고루 굴려서 하는 방법도 있어요. 2. 돌려가며 익혀주기옥수수.. 2018. 6. 7.
내가 만든 목살필라프 그리기 볶음밥재료에서 목살을 추가해서 만드는 오늘 우리가족의 저녁 요리를 그려보았어요. 연필로 그렸을때는 [음..음..ㅎㅎㅎㅎㅎ]였는데 주황색 형광펜과 초록색 색연필을 이용하니까 조금은 나아보아졌어요. 그리고 오늘 하루 요리를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적고 사차원에서 따와서 숫자 4와 행성 몇가지와 꽃을 그려서 마무리 했어요. (조금만 더 담으면 저만의 마크가 될지도..?) 2018. 6. 6.
GS25 속초붉은대게딱지장 오리지널 vs 매운맛 GS25 1+1붉은 대게딱지장 GS25를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마침 대게딱지장이 1+1이라서 새로운 매운맛과 오리지널 맛을 구매했어요. 그동안 소문만 들었는데 어떤맛일지 지금부터 후기 들어갑니다!※1+1을 할때는 유통기한을 확인해주세요. 용량 : 80g가격 : 개당3500원용기구성 : 대게딱지장, 참기름, 나이프(?) 오리지널은 빨간색 나이프, 매운맛은 하얀색 나이프라는 점이 작은 차이점이네요! 오리지널은 대게 특유의 비린맛이 살짝있지만 김을 추가하고 먹으면 게장 맛이 확실하게 나요!! 맛있다! 어떤분들은 비린맛이 나서 싫다고 하는.. 호불호가 있지만 저는 좋았어요. 밥한끼를 때우기에도 좋은 것같아요. 매운맛은 시작부터 매운향이 확올라오면서 밥을 비며먹었을때 게장의 맛은 잘 느껴지지 않아요. 그냥 맵다. .. 2018. 6. 6.
잔반처리용, 월남쌈 튀기기 야매요리 남은 반찬이면 OK 잔반처리용, 월남쌈 튀기기 오늘의 야매요리는 먹다가 남은 월남쌈과 잔반재료로 도전하는 월남쌈 튀김요리입니다. 스프링롤을 연상시키는 모습(?)의 튀김을 만들 것을 구상해보고 도전을 했던 치열한 현장 함께 보시죠. 준비물 월남쌈 깻잎.양파, 마늘 고기류반찬(잔반) 밥(선택) 밥은 궁금해서 그냥 넣어봤는데 맛에는 문제 없지만 안넣는게 더 스프링롤 같아요. 재료는 거의 선택적이지만 깻잎과 같은 나물재료가 많으면 좋아요. (무침이라던가) 1. 따뜻한 물 받기 라이스페이퍼를 풀어주기위해서 따뜻한 물을 받아주세요. 2. 월남쌈싸고 튀기기 재료에 맞게 마음대로 넣어주세요.저는 그냥 생각나는 재료를 넣어서 싸주었습니다. 월남쌈을 쌀때 라이스페이퍼르를 너무 풀면 잘찢어지고 기름파티를 맞이할 수 있어요... 2018. 6. 5.
오트밀 처리용, 바나나 오트밀 쿠키 NO오븐 NO버터 NO밀가루 오트밀 처리용, 바나나 오트밀 쿠키 다이어트와 간단한 아침식사로 구매해오 건조압축 오트밀이 그자리 그대로 한달동안 줄지도 않고 남았어요. 어떻게 처리하지 고민을 하다가 나와 같은 수많은 동지들(ㅋㅋㅋ)덕분에 알게된 '바나나 오트밀 쿠키'를 전자레인지를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혹시 저와 같은 동지가 있다면 이 글을 보고 만들기 참고해보세요 참 쉬우니까요! 준비물 오트밀, 바나나 1. 바나나와 오트밀을 섞어주세요. 바나나를 섞을때는 포크보다 비닐장갑을 끼고 손으로 으깨면 더 편합니다. 바나나의 경우 검은점이 올라온 상태일 수록 더욱 단맛이 증가해서 오래된 바나나 처리용도 됩니다! 2. 종이호일위 앞뒤 2분으로 돌려주세요. 걸죽해진 반죽을 종이호일위에 납작하게 펴주고 앞2분, 뒤2.. 2018. 6. 4.
믹서기를 이용한 감자전 만들기 믹서기를 이용한 감자전 만들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감자'라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감자전을 오랜만에 만들었어요! 감자전은 감자와 소금, 후추 그리고 믹서기만 있다면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특히, 믹서기의 만남은 처음알게되고 진짜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1. 감자껍질을 제거하고 깍뚝썰기를 해주세요. 감자깍기로 인해 손을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면서 깍으세요. 저는 손바닥에 스크레치를 한번당해보았죠!!! 2. 믹서기에 약간의 물과 감자를 넣고 건더기 없이 갈아주세요. ※물이 없으면 잘 갈라지 않습니다. 3. 건더기는 채에 거르고 알래로 흘러간 물을 받아주세요. 주변정리하고 오면 물에 전분이 가라앉은것을 볼 수 있어요. 전분과 건더기를 믹싱해주세요. 이후 본인의 입맛에 맞게 소금과 후추간을 .. 2018. 5. 29.
미숫가루 튀김 넣어서 만든 야매 버섯튀김 "버섯 탕수육이 먹고 싶다" 버섯탕수육을 만들기위해 버섯을 불리고 튀김가루가 보이지 않는다?튀김가루 대처용 찹쌀가루도 없다!먹고는 쉽고 진퇴양난한상황에 무작정 버섯을 불리고 부침가루, 전분가루, 미숫가루를 넣어서 믹싱해서 만들다가 ㅋㅋㅋ소스 만들기가 귀찮아서 튀김으로 전환한 오늘의 야매요리 '버섯튀김'을 소개해볼께! 유통기한은 묻지말라!부침가루 많이 미숫가루 1T, 전분가루는 대충 남은거에 반정도, 소금 1t로 넣고 믹싱을 했어! 불린 버섯 짜지 않고 볼에 넣으니까 물기때문에 가루가 착착 뭍어와.물을 넣어서 반죽을 걸죽하게 할가하다가 귀찮아서 패스! 이제 위험한 튀김을 위해 가장 긴 젓가락을..응?1개밖에 안보이네.. T_T 어디갔니 너의 짝 그래서 조금 작은 녀석으로 대처했어. 기름냄비와 거리가 감소했.. 2018.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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