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되었다는 소식 들리면 불안할때가 많습니다. 그럴때 내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지 한눈에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사이트가 생겼습니다.
'털린 내 정보 찾기'는 개인정보위원회와 한국인터넷 진흥원이 16일부터 시행한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사용하는 아이디나 비밀번호 등의 계정정보를 입력하면 유출된 이력을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목차
1. 유출데이터 기준
- 다크웹등 불법유통 (23백만여건)
- 구글 비밀번호 진단서비스(40억여건)
작년 11월 개인정보위와 진흥원이 자체 확보한 다크웹 등 음성화 사이트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국내 계정정보 (23백만건)과 구글의 비밀번호 진단서비스(40억여건)등을 활용하여 유출 여부를 확인합니다.
2. 유출 확인방법
털린내정보 찾기 서비스 홈화면에서 유출여부 조회하기 상단 클릭 또는 노란색 칸의 유출여부 조회하기를 클릭을 합니다.
유의사항 및 안내 확인후 개인정보 수집 동의, 이메일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그후 계정 탈취 방지를 위한 보안 인증창을 활성화 합니다. 참고로 1차인증 완료한 동일한 이메일 주소는 당일 중복상요이 불가능합니다. (익일 0시부터 사용가능)
로그인에 성공했다면, 계정정보 유출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계정정보와 패스워르를 최대 5개까지 입력후 확인을 눌러주세요.
조회결과 유출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개인정보 유출 대응방법
위의 사진처럼 빨간 느김표가 뜬다면 개인정보 유출이력이 있다는 증거로 3가지의 조치를 시행해야합니다.
1. 비밀번호 변경[해당 사이트접속]
2. e클린 프라이버시 서비스 [계정탈퇴]
3. 비빌번호 변경 후 2단계 인증설정 [계정강화]
명의 도용이 의심되거나, 아이디 패스워드를 알지못해서 회원탈퇴가 어려운경우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통해 탈퇴 하시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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