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반찬, 꼬들한 가지무침 만들기
근처 마트에서 가지 3개에 1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지름구매를 해보았어요!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해서 튀기거나 그냥 구워도 맛있는데요. 오늘은 수분을 날려서, 꼬들한 가지무침을 만들 었습니다.
● 꼬들한 가지무침 재료
주재료 : 가지 2개
양념장 : 간장 4T, 고추가루 1T, 다진마늘 1/2T, 설탕 1T, 참깨약간, 참기름 1/2T
기본레시피가 5T인데 저는 짜서 4T를 추천합니다. 참기름과 참깨는 선택가능해요!
1. 채썰기
얇게 자를 수록 수분이 잘날릴 수 있어서, 꼬들한 가지무침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1cm 정도로 썰려고 노력했어요.
2. 약불에 앞뒤로 가지 굽기
기름을 두르지 않고, 약물에 가지르 구워줍니다. 가지가 익으면 저렇게 색이 변해요. 꼬들한게 너무 좋기 때문에 타지 않을 정도로 확이하면서 날려주었어요. 프라이팬이 큰걸주천합니다. 저는 작아서 3번정도 반복을 했어요.
3. 양념장 넣고 버무리기
양념장을 따로 그릇에 석어서 버무리는게 좋지만, 저는 설거지를 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가지무침위에 뿌렸어요. 고르게 뭉쳐지지 않을 수 있기때문에 꼼꼼하게 버무려주세요!
꼬들한 가지무침 완성!
가지 2개가 들어갔는데 수분을 날리고 해서 생각보다 양이 적어요. 그렇지만 맛이 너무 좋고 꼬들해서 완전 만족합니다. 특히, 자취를 하면 식비적인 부분의 지출이 큰데요. 가지는 정말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이라서 자취생 반찬으로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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