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한끼 해결! 포스트 그래놀라 크린베리 아몬드
요즘은 아침에 씨리얼로 간단하게 한끼해결을 하고 있어요. 얼마전까지 가장 기본인 콘푸라이트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새롭게 그래놀라 크렌베리 아몬드를 먹어보았어요. 마침 마트가 할인을 해줘서 구매할 생각을 했습니다.
포스트 그래놀라 크린베리 아몬드
350g/ 1,482kcal
구매가격 : 3,680원
그래놀라는 건과일과 견과류를 섞어서 만든건데요. 무려 2009년에 국내에 출시된 11년이 넘은 상품이에요. 요즘은 이 그래놀라를 직접만들어 먹는 분들이 많은데 전 귀차니즘이라서 사먹어요.
아몬드 슬라이스
통곡물 그래놀라
건 크린베리
포스트 후라이크 (노설탕)
총 4개 가들어있느네 건 크린베리는 적고, 후라이크>그래놀라>슬라이스>크린베리 순으로 많은 것 같아요. 그냥 먹을때는 크린베리와 통곡물이 달달해서 맛있고 바삭한 아몬드와 후라이크는 고소해서 과자보다 더 중독적인 맛과 식감을 가지고 있어요.
원래 우유에 먹으라고 나온거 먹어보자!
우유는 밀크플러스를 이용했습니다. 이게 가장 싸더라고요.
(구매가격 : 990원 이벤트 행사중 안할때는 1400원)
쭉쭉 들어가는 우유!
그래놀라와 우유의 만남
촉촉해진 그래놀라 한입~~~
일단 콘푸라이트랑 다른건 설탕이 후라이크에 없기 때문에 단맛보다 바삭고소한 맛이 느껴져요. 콘푸라이트 먹다가 먹는 분은 좀 심심할것 같아요. 그래도 바삭한 그래놀라를 먹다보면 우유는 달달한 우유 한잔도 가능합니다. 그래놀라는 크린베리 아몬드 말고도 블루베리, 카카오 2가지맛이 더 있으니 취향껏 선택해서 사시면 될것 같아요.
우유와 그래놀라로 든든한 아침한끼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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