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텔 힐튼 그룹의 상속녀이자 할리우스 스타 패리스 힐튼이 결혼했다. 현지시간 12일 LA인근 벨에어 저택에서 동갑내기 사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식을 올린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힐튼은 자신의 블로그에 예식 사진을 공개하며 " 진정한 동화 속 결혼식이자 정말 순수한 마법. 마침내 어린 소녀 시절부터 꿈꿔왔던 왕자와 키스했다. 행복한 삶의 시작이다. 어느때보다 공주가 된것 같다"라며 심정을 전달했습니다.
패리스 힐튼의 결혼이 의미있는것은 두번의 약혼이 파혼이되고 3번째의 약혼만에 결혼에 골인했기때문이다. 그동안 약혼에서 결혼까지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실제 결혼 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녀는 어떤 사람일까?
1. 미친 파티광
미국 연계게에서 막장 파티광으로 유명하며, "옷 두벌을 준 후 고르라고 하면 자기가 싼 옷 가지고 나에게 비싼 옷 주는 사람을 나는 진정한 친구로 여긴다"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섹스동영상, 목용하는 동영상등이 유출되면서 많은 논란을 가지고 왔다.
2. 상속녀지만 가문의 돈은 못받는 상속녀?
이런저런 논란이 계속되자 힐튼 호텔의 전 주인 배런힐튼(패리스의할아버지)가 가문의 먹칠한 거지같은 자이니 차라리 재산은 전부 재단에 기부하겠다, 동생 니키 힐튼에게 전재산을 받게 되어다는 루머도 있으나 패리스는 자신의 이름ㅇ르 팔아 성공한 사업가로 돈이 부족한 사람은 아니다. 실제로 패리스에게 내정된 유산은 약 200억원정도인데 현재 본인이 벌어서 한돈이 더 크다고 한다. (참고로 기부하겠다고 한곳은 힐튼 재단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된 재단에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일종의 조세회피 선언이었다)
3.의도적 컨셉녀?
금발 막장 이미지가 사업용으로 만들어낸 이미지라는 논란이 있다. 주명 유명인사에 따르면 사생활에서는 매우 예의바르고 착한 명문가 아가씨이며, 파티를 자주 여는 것은 사실인 놀기 좋아하고 튀는 선경의 막장아닌 여성이라는 말도 있다.
실제로 그녀는 막장 파티광 이미지를 이용해서 런칭한 사업이 모두 성공했으며, 뛰어난 사업자기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이 정답이든 그녀는 어마마한 자산을 가진 사업가이자 이순간 가장 행복한 공주님이 아닐까?
" 진정한 동화 속 결혼식이자 정말 순수한 마법. 마침내 어린 소녀 시절부터 꿈꿔왔던 왕자와 키스했다. 행복한 삶의 시작이다. 어느때보다 공주가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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