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만 구독자를 가진 세계적인 보디빌더 겸 헬스유튜버 그렉 듀셋이 지난달 31일 '김종욱은 약물을 썼을까 안썻을까'(Kim Jung Kook Natty or Not)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그렉듀셋은 20년 동안 운동을 했으며, 2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했다는 점에서 김종국은 헬스 트레이너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라펴 호평을 했지만 근육을 키우는 과정에서 약물을 복용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이유는 45세의 몸으로 보기에는 지나치게 좋다는 것이다.
김종국의 몸은 정말 멋지다
과하게 크지도 않고 예쁘다.
김종국의 몸변화를 두고 "최근에도 몸이 좋아지고 있다 45세에는 35세나 25세의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레벨을 가질 수 없다"며 호르몬 대체요법을 썼다는 의심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외 네티즌은 "만약 그가 내츄럴이라면 최고의 칭잔" "디스페치가 운동일정때문에 (파파라치를) 포기한 남자" "그는 말 그대로 체육관에 산단. 식단에서도 엄격하고, 운동에만 열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종국은, 해외 보디빌더에 대한 양물 의욕에 대해 위와 같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 댓글로 올리며 그렉듀셋의 의혹제기를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이에 대해 국내여론은 '최고의 찬사를 받은걸 축하합니다.', '젭알 자랑좀하고 다녀요ㅠㅠ 사람들이 자꾸 약먹어서 그렇다고 그러잔아요ㅜ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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