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에서 현지시간 28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올해 시상식의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와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등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BTS AMA 수상이력
연도 | 수상내역 |
2018년 |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
2019년 |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팝/록 장르(Pop/Rock) |
페이보릿 듀오/그룹(Favorite Duo/Group) | |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 | |
2020년 |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
방탄소년단은 2018년 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수상 후보에 올랐고 현재까지 총 5개의 수상을 받았다.
올해 2021년 아메리카 뮤직 어워드는 11월 21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개최되며, 미국 TV방송사 ABC를 통해 생중계된다.
👇ABC 방송사
시상식이 끝나면 BTS는 11월 27~28일과 12월 1~2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소피아 스타디움에서 단독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티켓마스터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 공연 티켓팅을 위한 정보들이 공유 되고 있다. 가격은 421달러부터 600달러까지 구성되어이다. (VIP석 제외)
👇티켓마스터
https://www.ticketmaster.com/bts-tickets/artist/2110227
미국의 팬들은 즐겁겠지만 한국의 팬들은 아쉬움이 남울 수 밖에 없는데, 이에 빅히트는 "국가별 지역별 방역 방침과 현황등에 감안해 코로나 19 사태 이후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할 수 있게 됐다. 한국 등 다른 지역에서도 추가 공연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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